양주 덕정역 에피트

용인 반세권 대단지 역세권 ‘곤지암 힐스테이트’ 관심

신분당선 판교역 20분대 생활권인 ‘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’이 경강선 청약시장 공략에 나선다.

7일 광주시청에 따르면 현대엔지닝어링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 입주자모집을 승인,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나서도록 했다.

지하 2층~지상 최고 22층, 10개 동, 전용면적 84~139㎡의 중·대형이 모두 635가구 규모다.

3.3㎡당 평균 분양가는 1794만원. 주력형인 전용 84㎡형은 채당 평균 6억원 내외다. 139㎡ 펜트하우스 8채는 14억원대다.

경강선 곤지암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대 생활권이다.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환승 시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. 향후 GTX-A 노선 연장과 GTX-D 노선 신설이 분양의 호재다.

단지는 곤지암역과 직선으로 750m, 곤지암초등학교와는 1㎞의 거리다. 향후 곤지암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될 때에는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다.

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~16일 전국 5곳에서 총 3084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.

수도권에선 경기 광주시에서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 신축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.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4~6정거장 거리에 GTX-A, 신분당선, 수인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역이 연달아 있어 강남, 판교 등에 일자리를 둔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.

단지명은 ‘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’으로 지하 2층~지상 최고 22층, 10개 동, 총 635가구 규모다. 곤지암역까지는 약 700m로, 도보 10분 거리다.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판교역까지는 약 25분,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는 약 15분 거리다. 인근에 곤지암초·중·고가 한데 모여 있다.

전용면적 84㎡와 139㎡가 있다. 84㎡ 기준 분양가는 약 6억원이다. 이 단지를 포함해 일대에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약 3600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.

경기 용인시에서는 삼성전자가 300조원 투자를 예고한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운 입지에 대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. 단지명도 이를 강조하기 위해 ‘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’로 붙였다.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-13 일원, 은화삼지구 A1블록에 들어선다.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와는 차로 15분 거리다. 지하 4층~지상 최고 28층, 14개 동, 1681가구 규모다. 전용면적 59㎡, 84㎡, 130㎡ 세 가지 타입이다. 이번에 분양하는 것은 1단지이며 인접지에 2단지와 3단지도 분양될 예정이다. 모두 완공되면 약 4000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될 전망이다. 분양가는 전용면적 84㎡가 약 6억원이다.

서울에선 5호선 송정역 역세권에 소형 아파트 ‘더 트루엘 마곡 HQ’가 분양예정이다. 단지는 지하 2층~지상 14층, 3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된다. 이 중 이번엔 아파트만 분양한다. 단지는 여의도·광화문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쉬운 5호선 송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. 마곡 도시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. 전용면적 36㎡와 48㎡ 두 가지이며, 모두 분리형 원룸 구조다. 48㎡의 경우 침실에 드레스룸이 마련돼 있다. 분양가는 전용면적 48㎡ 기준 약 7억1000만원이다.

출처 – 매일경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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